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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마동석표 액션영화란 이런것 장첸만큼은 아니지만 강해상 이번 범죄도시 2 영화의 경우 확실히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크게 생각할 것 없이 마동석표 액션 영화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범죄도시 1이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장첸(윤계상) 역할이 조금 더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범죄도시 2 영화가 별로라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재미있었고 여러 가지 개그 포인트도 많았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액션씬이 조금 더 강해진 것도 있고 잔인성도 조금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 이런 장면들을 못 보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은 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이 아닌 한국에서 범죄도시2 영화는 처음 영화의 배경이 베트남이었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촬영을.. 2022. 8. 17.
나홀로 집에1 크리스마스면 떠오르는 영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이 아는 영화 일 것입니다. 맥컬리 컬킨이 출연한 나홀로 집에 1, 2 시리즈면 더욱 말이죠. 필자 역시 해당 영화를 본 것이 20번도 넘을 정도입니다. 연말이 되거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TV에서 나오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즐겨봤던 영화는 자녀들에게서도 다시금 되풀이되는 영화가 되고 있습니다. 나홀로 집에 1 영화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컬리 컬킨이 다 한 영화 나홀로 집에 1의 대박 요인 중 하나를 꼽자면 역시 배우가 아닐까 싶다. 슬랩스틱 개그를 아주 잘 소화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악당들을 소탕하는 재미 역시 좋은 요소가 되는 것이죠. 맥컬리 컬킨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22. 8. 16.
이터널 선샤인 다시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 사랑부터 이별까지 모든 감정을 세세히 기록하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데서 그치지 않는다. 서로 만났을 때의 설렘부터 시작해서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그리고 권태기와 이별의 모든 과정과 감정들을 세세하게 담고 있는 영화다. 로맨스 영화이면서도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주인공이 기억을 삭제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사랑이 잊히는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터널 선샤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운명 같은 이끌림으로 만난 두 사람 조엘은 클레멘타인을 만나고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연인으로써 서로가 너무나 뜨겁게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한 열.. 2022. 8. 16.
달마야 놀자 유쾌한 한국형 코미디 영화 달마야 놀자 유쾌한 한국형 코미디 영화 집에서 쉬다 보면 가끔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가 떠오른다. 어떤 영화를 봐야 할까 고민이 든다면 달마야 놀자 라는 한국 코미디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출연진들도 좋고 무엇보다 과하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위트 있는 유머를 선사하는 영화라서 다시 보게 된 영화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탄탄한 달마야 놀자 이 영화는 2001년 영화로 벌써 개봉한지 21년이나 된 영화다. 내일까지 쉬는 날이다 보니 이번 연휴는 조금 더 편안하게 집에서 보내고 있다. 매일 2편에서 3편의 영화를 보면서 말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조폭마누라 영화를 보다가 달마야 놀자 영화가 생각이 났고 찾아서 보게 되었다. 이 당시 우리나라에는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들이 많았다. 달마야 놀자 역시 유쾌한 한국형 코미.. 2022. 8. 14.
세렌디피티 우연히 얻은 좋은 경험이나 성과 10대의 느낌과 달라진 30대의 세렌디피티 영화는 2001년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당시 필자는 중3, 하지만 이 영화를 실제로 접한 나이는 고등학교 때였다.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웠던 어휘중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러한 제목에 이끌려 찾아본 영화였는데 당시 운명적인 사랑에 대해서 너무나도 좋은 느낌을 받았던 영화이다. 무려 2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다시 본 영화는 그때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지금은 세속적인 마음이 많이 찌들어서 일까?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다는 느낌보다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 바람이 났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게 더 컸다. 물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하려 한다고 해서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운명적인 느낌은.. 2022. 8. 13.
이프 온리 중요한건 바로 이 순간 비로소 사랑을 알게 되다. 영화 이프온리는 2004년 출시된 영화로 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다.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 하지만 다음날 아침 어쩐 일인지 모르게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발견하게 된다. 매일매일 정해진 운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면서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비로소 깨닫게 되는 영화이다. 삶을 바쁘게 살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놓치고 지나갈 수 있다. 어제 시월애 영화를 다시 보고 오늘은 이프 온리 영화가 생각나서 다시 본 영화였다. 이안은 사만다에게 익숙해져 버린 걸까요? 일이 우선순위가 되어버린 이안은 사만다의 연주회도 기억하지 못했고 사만다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한 중요한 .. 2022. 8. 12.